합병 기일 확정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EV/EBITDA가 5.4배에서 5.7배로 상향됐다. 2Q26 유가 상승에도 운임 전가 능력이 양호해 실적 방어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합병 시너지가 2027년 본격화되며 연간 영업이익 3,000억~4,000억 원 추가 효과가 기대되고 기업가치 증가의 가시성이 높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4조 5,151억원, 영업이익은 47% 증가한 5,169억원으로 전망을 상회했다. 국제선 탑승률은 RPK 기준 4% 증가한 88.5%까지 상승했으며, 일본·중국 수요 호조와 환승 수요 유입이 동남아를 제외한 전 노선 매출을 견인했다. 다만 3월부터 항공유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으며, 중동 분쟁에 따른 환승 수요 변동이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Q26 별도 매출액은 4조 5,151억원으로 전년 대비 14.1% 증가했으며, 별도 영업이익은 5,169억원으로 47.3% 증가해 영업이익률은 11.4%로 제시됨. 국제선 여객 2조 5,099억원(전년 대비 +7.4%), 항공화물 1조 906억원(+3.5%)으로 고른 성장 흐름이 나타났다고 설명됨.
투자의견은 Buy이며 목표주가는 34,000원을 유지한다. 목표가는 2027년 기준 EBITDA에 Target Multiple 5.4배를 적용하고 2026년 말 예상 순차입금을 차감해 산정했으며, 2027년 Target P/E는 11.8배, Target P/B는 1.07배로 제시됐다. 이란 전쟁 리스크 해소에 따른 유가 및 환율 안정, 합병 시너지와 무인기 양산·대형 계약 기대가 실적 추정치 상향 요인으로 언급됐다.
대한항공의 1Q26 별도 매출은 전년 대비 14.1% 증가한 4조 5,151억원으로 1Q 기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169억원으로 전년 대비 47.3% 증가했으며, 연료비는 유가 상승에도 전년 대비 1.2% 감소했다.
1분기 별도 매출액은 4조 5,151억원, 별도 영업이익은 5,169억원을 기록했으며, 회사 영업이익 추정치(3,511억원)를 상회해 어닝 서프라이즈로 평가된다. 여객은 탑승률 88.5%를 기록했고 운임 128원을 유지했으며, 미주 수요 회복과 중동계 캐리어 공급 공백에 따른 아시아-유럽 노선 대체 수요가 3월부터 이어졌다고 설명한다.
1Q26 별도 기준 예상 매출액은 4조 2,613억원이며 전년 대비 7.7% 증가로 전망되고, 예상 영업이익은 3,895억원(전년 대비 11.0% 증가)이며 OPM은 9.1%로 예상된다. 국제선 여객 매출은 2조 4,661억원(전년 대비 5.5% 증가)으로, 항공화물 매출은 1조 896억원(전년 대비 3.4% 증가)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