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H 치료제 DD01의 48주차 조직생검 결과, 위약 보정 시 섬유화 악화 없이 해소된 비율은 57%였다. 또한 악화 없이 섬유화가 개선된 비율은 34%, 해소와 섬유화 개선을 동시 달성한 비율은 32%로 확인되었다. 주요 부작용은 경증에서 중등도 수준이었고, 약물 관련 중단율은 투약 환자 2명(8%)이다. 투약 용량은 2주간 20mg에서 유지용량 40mg으로 상승하는 titration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단, 이 내용은 35명 대상으로 Per Protocol 분석으로 일반화에 제약이 있다.
MASH 파이프라인 DD01 2상 48주 최종 결과에서 간지방 30% 이상 감소 환자 비율이 투여군 75.8%로 위약군 11.8% 대비 우월성을 보인 것으로 제시됨. 또한 지방간염 악화가 없는 섬유화 개선 관련 위약군 보정값이 34.2%로 나타났고, 통계적 유의성은 p값 0.05 미만 수준으로 제시됨. 보고서는 긍정적 섬유화 결과를 근거로 단기 기술이전 가능성을 높게 추정했으며, 섬유화 개선 재현성과 임상 데이터 해석 추가 확인이 주요 변수로 언급됨.
Zabopeglutide(DD01, GLP-1/GCG) 후보물질의 2상 48주 조직생검 결과에서 MASH 해소와 섬유화 개선이 위약 대비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 특히 섬유화 개선 비율은 50%(위약 15.8%), MASH 해소+섬유화 개선 동시 달성 비율은 37.5%(위약 5.3%)이며 p값은 0.05 미만으로 제시됐다. 또한 체중 감소 5% 미만에서도 12주차 간 지방이 37% 감소해 간 지방 대사 개선 가능성을 시사했다.
디앤디파마텍은 비만 경구제 관련 개발 계약 6종을 Metsera와 보유했으며, 2025년 9월 Pfizer-Metsera 인수 이후 계약 주체가 Metsera에서 Pfizer로 변경됐다. 17일 발표된 Pfizer와의 연구용역계약 규모는 총 18억원이며, 구 Metsera와 체결한 오랄링크 계약 중 dual agonist 관련 discovery 연구용역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별도의 파이프라인·플랫폼 기술수출 계약이 아닌 통상적인 연구용역 수준으로 판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