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유가 상승과 미-이란 긴장 고조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렸고, 인텔은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로 급락했다. 반면 우버는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하며 대조를 이뤘다.
- 인텔(INTC): AI 수요 대응을 위한 자금 조달 목적으로 주당 $95에 200억 달러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 기존 발표된 $150억에서 증액된 규모로, 주주가치 희석 우려에 주가 급락.
- 우버(UBER):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이후, 실적 개선세와 함께 주가의 빠른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주가 상승.
- 코인베이스(COIN): 최근 분기 보고서에서 거래소 점유율 기록을 경신했으나, 관련 종목 비교 분석과 시장 변동성 속에 주가는 하락 마감.
- 넷플릭스(NFLX): 자사 CFO의 주식 매도 소식과 시장 구독자 성장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기술적 반등에 성공.
- 엔비디아(NVDA): CEO의 투자자 대상 신호에도 불구, AI 투자에 대한 새로운 회의론과 주가 고평가 논란이 겹치며 주가 하락.
- AMD(AMD): 전월 큰 폭 하락에 이어 리사 수 CEO의 전략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부각되며 반도체 업종 전반의 약세와 동조화.
- 주요 공시: TSMC와 ARM이 6-K를 제출했으며, 로켓랩(RKLB)과 아처 에비에이션(ACHR)은 10-Q 분기 보고서를 공시. 노보 노디스크(NVO)도 6-K를 제출.
본 브리핑은 공개 공시·뉴스 요약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