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전보다 더 중요한 전력의 효율적 운영 (DR, ESS, 800V DC 그리고 관련주들)**
**AI 시대에 있어 발전원의 확보만큼 중요한 것이 전력을 얼마나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느냐 이며, 어찌 보면 발전보다 효율화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재생에너지, 가스발전 등 많은 발전원들이 추가되고 있지만 정작 지어진 발전소가 전력망(그리드)에 연결되지 못하면서 전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한국의 경우에도 강원도에 LNG, 석탄화력 등 대규모 화력발전소들이 있지만, 송전선로, 계통안정성 등의 문제로 가동률(봄철/가을철 가동률 0 – 15%, 여름/겨울철 가동률 30 - 50%)이 매우 낮은 상황입니다.
이처럼 절대 발전량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리드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전력망 운영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AI와 ESS의 발전과 경제성 증가로 인해 전력망의 효율적 운영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전력망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들이 있지만, ‘정지훈의 AI 투자강의’에서는 수요반응(DR), ESS, 전압최적화(800V DC)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개인적으로 업사이드가 높아 보이는 종목을 추려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DR(수요반응) : 누리플렉스(AMI기반 B2C DR/국민DR), 그리드위즈(B2B DR, Fast DR)**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기 수요자측의 전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필요할 때 전력수요를 조절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발전입니다.
전력 피크 시 소비자들의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 전기가 남을 때 소비자들이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하게 만들고 이를 보상해주는 시스템은 그리드를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핵심 전략입니다.
특히 **AI데이터센터로 인해(추론의 양이 늘어날 경우) 부하 변동이 극심하게 되면 DR의 가치는 훨씬 더 높아질 것**입니다.
Nihil's view of data &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