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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 키움증권

(매크로 따라잡기) 유가가 좌우할 하반기 물가 경로

2026-06-11읽는 데 약 1분
요약 · TL;DR
  • 015월 소비자물가 지표에서 헤드라인 CPI가 연간으로 4.2% 증가했고 월간으로는 0.5% 상승했다.
  • 02에너지 가격의 급등이 전체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고 휘발유 가격은 연간 40.5% 급등했다.
  • 03근원 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고 연간 대비 2.9% 상승했다.
  • 04근원 물가의 월간 상승률은 시장 예상치와 전월치를 모두 하회하며 기조적 인플레이션 압력의 완만한 둔화를 시사했다.
  • 05에너지 가격 충격이 현실화됐으나 제조업·운송·서비스 등 전반으로의 2차 파급효과는 제한적이었다.
  • 06주거비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신규 임대료 지표의 둔화로 상승 압력이 점진적으로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
  • 07하반기 물가 상승률은 국제유가의 방향에 크게 좌우되며 유가가 안정되면 에너지 가격의 기저효과가 반영되어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 08주거비 상승세 둔화, 공급망 정상화, 수요 둔화가 근원물가 안정에 기여할 전망이다.
  • 09WTI 월평균 가격이 배럴당 90달러 아래로 하락하면 에너지 가격 상승 압력이 완화되고 물가 둔화가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
리스크
  • !미국과 이란 간 협상에서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제한적이지만 협상 교착이 지속되면 에너지 가격 상승의 2차 파급효과와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이 불가피하다.
  • !협상 결과가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반복적으로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
  • !6월 FOMC에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는 문구가 삭제되거나 수정될 가능성으로 다소 매파적 메시지가 제시될 전망이다.

본문

5월 소비자물가의 헤드라인은 연 4.2% 상승, 월간은 0.5% 올랐다. 근원물가는 전월 대비 0.2%, 연간은 2.9%로 상승했고, 근원 물가의 월간 상승은 기대치를 하회했다. 주거비는 높지만 신규 임대료 지표가 둔화되며 상승 압력이 점진적으로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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