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 Weekly - 물가와 재정, 첩첩산중
- 01지난주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투매가 확인되며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우려가 누적되어 통화정책이 인상 쪽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불안이 이어지고 있음다.
- 02국내에서는 물가와 통화정책 우려가 반영되며 금리가 상승 중이며, 금통위 내 발언들이 인상 전환 속도에 대한 불안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다.
- 03정부가 적극적인 자본 지출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면서 성장에 포커스를 두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재정 확대가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금리 인상 당위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함다.
- 042차 추경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초과 세수로 추경 재원이 조달될 경우 국채 발행 부담은 제한적일 수 있으나 그 외 재정 사용이 통화정책 우려를 높여 금리에는 비우호적이라는 관점이 제시됨다.
- 05일본에서 적극적 재정론과 맞물려 금리가 빠르게 상승하며 글로벌 투자심리가 불안해졌고, 영국에서도 적극적 재정론 인물이 보궐선거 출마 관련 승인 이후 길트채 금리가 급등하는 등 학습효과가 재생 중이라는 평가가 있음다.
- 06글로벌 채권 투매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간에 진정될 트리거로는 종전이나 물가 우려를 압도할 만큼의 경제지표 급락이 필요하다고 보며, 다만 경제지표 급락이 곧바로 금리 하락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는 시각이 제시됨다.
- 075월 금통위에서는 포워드 가이던스뿐 아니라 인상 소수의견이 확인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하며, 경제전망의 성장률과 물가 전망 상향과 함께 매파적 의견이 전면에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 있음다.
- 087~8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상 기조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며, 반도체 업종 호황 장기화와 유가 레벨 등에 따라 4분기에 추가 인상이 1회 가능할 수 있다는 판단이 제시됨다.
- !종전이나 물가 우려를 압도할 만한 경제지표 급락이 나타나지 않으면 채권 투매 진정 트리거가 부족할 수 있음다.
- !경제지표 급락이 발생하더라도 환율 불안 등 여건에 따라 금리 하락으로 즉시 연결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언급됨다.
- !금리 급등에 따른 되돌림이나 저가매수로 상승폭이 주춤할 수 있으나, 하락 요인보다 상승 요인이 우세하다고 판단함다.
본문
지난주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투매가 나타나 인플레이션 우려가 누적되며 통화정책이 인상 쪽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불안이 이어지고 있음다. 국내도 금리 상승 압력이 커진 가운데, 2차 추경 가능성과 재정 사용 방식에 따라 통화정책 우려가 확대되며 7~8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상 기조 전환이 예상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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